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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公, 환경공단·대구시와 물산업 中企 일자리 창출 나서

지난 7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신성장동력 물산업 등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왼쪽부터)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환경공단, 대구광역시와 '신성장동력 물산업 등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신성장동력 산업인 물산업, 전기·자율 미래차산업 등 중소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해 환경산업 분야와 대구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각 기관은 ▲물산업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육성 및 경쟁력 강화 ▲물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집적화 및 일자리·판로 지원 등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조성 지원 ▲4차산업, 첨단산업 융합 등 물산업 영위기업 혁신성장 지원 ▲전기·자율 미래차 등 환경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정책공조 ▲전기·자율 미래차 충전인프라 보급·확대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중진공은 31개 지역본·지부,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 5개 연수원 등을 통해 물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될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초기 정착을 위한 정책자금, 수출, 일자리 등을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한다.

약 4만4000여 평에 조성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는 약 15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현재까지 롯데케미칼 등 24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다. 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기술성능 확인, 실적 확보, 사업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물산업, 전기·자율 미래차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R&D, 사업화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대구시가 힘쓰고, 중진공이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지원하면 강한 정책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기관간 협업을 통해 물산업, 전기·자율 미래차 등 신성장동력 분야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원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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