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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진주 남성, 링켈 투여 중 의문 사망



진주시 장대동의 A 의원에서 링켈투여 중 40대 남성이 숨져 시청 홈페이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피해자 유족 측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피해자 유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피해자가 저녁부터 소화가 되질 않고 헛구역질 등을 해 다음날인 지난 1일 토요일 오전11시쯤 어머니(70)와 함께 진주 A의원에 들렀다는 것이다.

유족은 "의사가 링거주사를 맞으면 괜찮을 거라고 하여 주사액을 투입하였으며 낮 12시30분경 의원에서 환자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어머니께서 12시 40분경 병원에 도착하니 엠뷸런스가 준비돼 있었으며 40대 남성은 산소호흡기를 쓰고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었으나 이미 심호흡정지가 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A의원에서 경상대병원까지 엠뷸런스로 A의원 의사가 동승했으나 피해자가 숨지자 유가족에게 사망원인 및 경위에 대해서 한마디 설명도 없이 현장에서 사라졌다는 것이 유족 측의 설명이다.

유족 측은 정상인이 A의원에 들어간지 2시간만에 사망한것에 대해 비통하고 억울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호소하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유족 측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고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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