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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과 YG 떠난다 '재계약 NO'

사진= 유병재 인스타그램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병재 매니저인 유규선 씨도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사람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한편 tvN 'SNL 코리아' 작가로 활동한 유병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