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엔 아드님과 단둘이 캠핑을.. 이제 어느정도 몸에 익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불멍 #캠핑엔역시구워야지 #논투어 #즉석밥은미안하다 #와니캠핑 #캠핑은갬성 #언젠간엄마도함께 #집에오니녹초 #담주엔영월이닷"이라고 덧붙이며 와니 캠핑 현장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은 호기심 넘치는 눈빛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캠핑장에서 불을 피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경완을 쏙 빼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정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아이들에 대해 "우리집엔 여자 도경완, 남자 도경완이 걸어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