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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1.79%…'자금 유출 지속'

한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한 달 새 6조원 이상 줄었다.

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5월10일~16일)간 전주 대비 1.63% 하락한 2067.69포인트로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미국이 미국정보통신 기술 보호를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해당기간 외국인은 1조2903억원 순매도세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 내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01% 하락한 2110.40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3.33% 하락한 1015.97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79% 하락했다. 액티브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총 순자산은 5480억원 줄었다. 최근 한달동안에만 순자산은 6조 29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5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3.41%), 중국(2.16%), 친디아(1.52%) 지역의 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브라질(-5.14%)와 중남미 (-3.1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전체 순자산은 72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의 '유리스몰뷰티v3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주식]C/A'(3.36%)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미래에셋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종류A'(6.24%)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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