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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23아이덴티티',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이야기 '충격'

사진 = 영화 '23 아이덴티티' 스틸컷



영화 '23아이덴티티'가 화제다.

2017년 2월 개봉한 '23아이덴티티'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3아이덴티티'는 러닝타임 117분으로 국내 누적 관객수 1백67만6011명을 동원했다.

영화 속 등장하는 빌리 밀리건은 다중 인격 장애를 앓고 있다. 빌리는 1955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출생한 뒤 3살 때부터 다른 인격을 가졌다. 당시 빌리 안에는 이름 없는 소년, 크리스틴, 숀이라는 3명의 인격이 더 있었다.

빌리는 9살이 될 즈음부터 빌리의 양아버지 챌머에 성적 학대를 당하고 그 충격으로 다중 인격성이 강해져 24개 인격을 가지게 됐다.

이어 빌리는 3회의 납치사건, 3회의 무장강도사건, 4회의 성폭행 사건으로 각각 기소된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심각한 다중 인격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에 무죄 선고를 받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 '23아이덴티티'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영화 채널 OCN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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