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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지난달 공연관람·숙박시설 소비자불만 증가"



소비자원 "지난달 공연관람·숙박시설 소비자불만 증가"

지난달 공연관람과 숙박시설 소비자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접수된 소비자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연관람과 숙박시설 관련 상담이 3월보다 각각 142.9%와 57.7% 많아졌다고 13일 밝혔다.

공연관람 관련 상담으로는 환불 거부나 예매 취소 위약금과 관련된 불만이 증가했다.

숙박 시설의 경우, 강원도 산불로 인한 계약 취소 거부와 위약금과 관련된 상담이 늘어났다.

이외에도 투자자문(98.2%)과 전기 매트류(67.9%) 관련 상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했다.

전체 소비자 상담 건수는 3월보다 2.9% 증가해 6만1689건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보다는 3.5%(2254건)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의류·섬유 관련 상담이 34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1869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1713건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7820건(31.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5494건(27.1%), 50대 1만498건(18.4%)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5.4%(3만4165건)로 남성 (44.6%, 2만7524건) 대비 10.8%p 높았다.

상담 사유별로는 '품질·A/S'(1만6653건), '계약해지·위약금'(1만2660건), '계약불이행'(9052건) 관련 상담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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