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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사회적기업 65곳 신규 인증

고용노동부는 올해 제2차 사회적기업으로 국내 기관 65곳을 새로 인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부 인증을 받아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은 모두 2201곳으로 늘었다. 이들 기업이 고용 중인 노동자는 모두 4만6443명이고 이 중 취약계층은 2만7991명(60.3%)이다.

사회적기업은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영리기업과는 달리 취약계층 고용, 사회 서비스 제공, 사회 문제 해결 등 공익적 가치를 추구한다.

이번에 새로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가운데 서울 은평구의 '에이유디(AUD) 사회적 협동조합'은 청각 장애인을 위해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는 제품인 '쉐어 타이핑'을 개발해 회의, 강의, 면접 등에서 문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기관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된 권역별 통합 지원 기관(☎ 1800-2012)에서 상담을 받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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