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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오픈 API 서비스 확대…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활용가치가 높은 10개 분야, 약 2만2000건의 콘텐츠를 일반인 대상으로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픈 API는 자신이 보유한 정보를 다른 정보시스템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는 기술이다.

금감원은 현재 ▲공시서류 제출현황 등 기업공시 정보 ▲금융회사의 재무현황 등 금융통계정보 ▲예·적금 등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정보 등을 오픈 API 방식으로 공개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오픈 API 서비스는 ▲금융꿀팁 200선 ▲금융소비자 뉴스 ▲보도자료 ▲금융권 채용정보 ▲금융시장동향 ▲금융감독정보 ▲금융감독제도 일반 ▲분야별 감독제도 ▲은행 경영통계 ▲외국인 국내 투자동향 등 10개 분야다.

오픈 API 이용은 핀테크 기업이나 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금감원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용 신청을 한 번만 하면 오픈 API를 통해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가져가서 금융 서비스를 직접 개발 및 제공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픈 AP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여 웹이나 모바일 앱 개발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고, 민간부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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