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곡성우체국, 가정의 달 맞아 행복나눔 펼쳐

-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학림원과 곡성지역아동센터 방문 사랑의 위문품 전달

곡성지역아동센터



곡성우체국(국장 박현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곡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학림원과 곡성지역아동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은 어르신들께 꽃을 달아드리고 화장지, 손세정제 등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원생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림원 최남규 원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장기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어르신의 노후는 이제 가정을 넘어 사회의 몫이다"면서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우체국에서 어버이날 선물을 많이 제공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곡성지역아동센터 전상기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자체 지원금만 의지하기에는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주변 관공서나 공공단체의 지속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곡성우체국은 직원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활용해 매년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