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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자영업자 대상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실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지방 자영업자의 경영·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전국을 직접 '찾아가는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충북 청주에서 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권인원 금감원 부원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세미나 개최 관계자를 격려하고 청주지역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16, 17일 이틀간 대구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대구에서 경영컨설팅을 실시하며, 하반기 중에는 광주·인천을 계획 중이다.

하나은행은 올해 하반기 중 대전에서 경영컨설팅 개최를 검토 중이며, 우리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지역에서 공동으로 열고 있는 창업 아카데미 과정을 지방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금감원은 현장에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을 설치하고 지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직접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이 자영업자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등을 확대하고 있지만 경영컨설팅이나 집합교육 프로그램이 수도권 위주로 제공돼 지방 자영업자는 컨설팅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실시를 통해 교육 참여 기회가 제한된 지방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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