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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경남본부..."노동절 휴무를 보장하라."

진주시청에 걸려 있는 "노동절 휴무 주장" 현수막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는 지난 4월 30일 성명서를 통해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절 휴무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이 누리지 못하는 권리를 타인이 누리도록 힘쓰기는 쉽지 않다. 공무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의 국가기구가 헌법과 근로기준법을 앞장서 지키고, 이를 일반 사업주에게 강제할 수 있으려면,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권부터 강화되어야 한다.

▷ 공무원이 노동자의 예외라고 생각하는 한 대한민국 노동 인권의 발전은 계속 더디기만 할 것이다. 근로자의 날로 불리는 노동절에 공무원도 쉬어야 한다.

▷ 모든 노동자가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 대한민국의 노동인권이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자의 날로 불리는 노동절 휴무를 예외 없이 보장해야 한다.

한편 공무원노조 진주지부는 당당하게 노동절 휴무를 쟁취하여 130주년 노동절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 5월 1일 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또한 '경남지역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는 다가오는 5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면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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