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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은비, 하나경 전화 끊은 후 손떨며 울먹 "저한테 왜 그러세요"

사진=아프리카TV



강은비와 하나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번진 관심이다.

최근 강은비는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방송을 하던 도중 지인 BJ에게 전화를 받았고 그 자리에는 하나경이 함께 했다.

하나경은 강은비에게 "은비야 안녕? 나 나경이야"라고 친한 듯한 말투로 인사를 했다. 하지만 방송 중이던 강은비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저랑 안친한데"라는 말을 반복했다.

전화를 끊은 후 시청자들이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동료 연예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냉정하다고 하자 강은비는 말을 아꼈다. 단지 "친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이 지적하자 "여러분들 왜그러세요 저분이 저한테 실수한 게 있어서 그런다"라며 "저 지금 손 떨려요"라고 손을 잡으며 울먹였다.

이어 진정한 강은비는 다시한 번 하나경과 통화를 했다. 하나경은 과거 함께 영화 출연한 일화를 떠올렸고, 강은비는 "마지막 회식 때 기억 하느냐"라며 "원래 동갑인 줄 알고 말을 놓은 적 있는데 그날 나한테 나경씨가 더 나이 많다고 반말하지 말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나경은 "그런 적 없다"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머리를 친 적 없다"고 말했고 강은비는 "매니저도 같이 보고있었고, 그때 함께 있었던 감독님, 스탭들하고도 아직 연락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나경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그랬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그럴리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해명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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