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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육혈포 강도단, 오늘 TV조선서 방영된다… 시간은?

사진 = '육혈포 강도단' 포스터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화제다.

3일 TV조선에서는 오후 10시부터 5월 연휴 특집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방영된다.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 나이 65세, 최고령 은행 강도단으로 변신한 세 할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빼앗긴 세 명의 할머니 손영희(김수미), 김정자(나문희), 공신자(김혜옥)는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는데..

세 할머니는 전문은행강도 방준석(임창정)을 협박해 비법을 전수 받고 은행을 털기 위한 특공 훈련을 시작한다. 권총을 든 복면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하게 된다.

한편, '육혈포 강도단'은 누적관객수 121만 423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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