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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21년 유지해 온 '리니지' 정액제 폐지…진입장벽 낮췄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지난 1998년부터 21년간 유지해온 '리니지'의 이용권(정액제)를 폐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든 이용자는 이용권 없이 리니지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8일 공식 홈페이지 통해 요금제 개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리니지는 이날부터 부분유료화로 전환된다. 월 2만9700원을 내야 게임을 할 수 있던 정액요금제를 폐지해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2~4단계 구간의 EXP(경험치) 보너스와 아이템 획득 확률 등을 조정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 개편과 함께 신규 상품 '아인하사드의 가호'를 출시했다. 아인하사드의 가호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수치와 관계 없이 'EXP 보너스+100%'와 '아이템 획득률 100%'를 30일간 무제한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다만, 월별 유료 아이템인 아인하사드의 가호로 인해 오히려 과금이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개선된 PC방 혜택도 공개했다. PC방에서 리니지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AC(Armor Class, 물리 방어력)와 대미지(Damage) 감소가 적용되는 '드래곤의 가호' 버프를 받는다. 추가로 일정시간마다 제공받는 아이템(픽시의 깃털)을 활용해 '결전의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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