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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6일부터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 진행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6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첫 공연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시는 매년 5~10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진행해왔다.

올해 첫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 소프라노 김순영,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서울광장에서는 오페라 속 명곡부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영화 OST 등이 연주된다.

5월부터는 '달빛아래 달달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팝페라,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서울문화포털이나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관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시민, 국내외 방문객들이 공연장이 아닌 광장의 잔디밭에 자유롭게 앉아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는 기회"라며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광장에서 문화예술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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