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삼성중공업, 1조1000억 원 규모 FPSO 1기 수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



삼성중공업은 22일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조104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 매출액의 21%에 해당한다. 삼성중공업은 발주처 파트너사와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FPSO는 2022년 3월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해상유전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액화천연가스)선 7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3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78억 달러)의 29%에 해당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