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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NH농협손보, 2019년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행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6월 28일까지다.

이 상품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한다. 또 기후 변화 등으로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벼멸구, 도열병 등 기존 보장 병해충 6종에 세균성벼알마름병을 추가해 총 7종의 병해충을 보장한다.

올해부터는 한우, 육우 등의 사료로 쓰이는 사료용 벼도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사료용 벼는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이 보장된다.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50~60%,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15~40% 정도의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가는 총 보험료의 20%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날 경기도 이천시 이천농협 내 육묘장(모를 기르는 장소)을 방문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내용 등을 설명하고 농가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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