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LS전선, 베트남 전선 공장 3,7배 확장…베트남 수요 절반

LS전선은 베트남 공장을 확장했다. LS전선 구자엽 회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LS전선



LS전선 베트남 공장이 현지 전선 수요 절반을 만들게 됐다.

LS전선은 16일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LS비나에서 전선 소재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베트남 공장에서 연간 10만t(톤)을 생산할 수 있게됐다. 종전보다 3.7배 늘어난 양으로, 베트남 전선 소재 수요(20만톤)의 절반에 해당한다.

LS비나는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소재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생산 물량은 자체적으로 소비하고, 남은 물량은 베트남과 주변 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권영일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작년 광케이블과 중전압(MV) 전선, 버스덕트에 이어 이번에 전선 소재 설비의 투자를 완료함으로써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