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2세 계획에 대한 발언이 이목을 끌고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 출연, 2세 계획에 대한 언급을 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안현모는 산부인과를 찾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의사는 건강하다고 진단을 내렸다.

이어 의사는 "승부는 2세를 갖는 것"이라고 말하며 라이머에게 흡연량을 물었다.

이에 라이머는 하루 전자담배 15개비 피운다고 고백했다. 이에 의사는 "담배만큼 해롭다"고 말하며 금연을 제안했다.

특히 의사는 임신 후 출산 후까지 아기를 위해 금연이 필수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라이머는 '금연 클리닉'까지 방문하게 됐다.

과연 두 사람이 예쁜 2세 소식을 언제 전해줄 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