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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대전 갈마동 도시형생활주택 '디안 더 블레스 안단테' 187세대 분양



㈜디안종합건설이 둔산생활권에 도시형생활주택 '디안 더 블레스 안단테'를 분양 중이다.

2020년 3월 입주예정인 디안 더 블레스 안단테는 대전 서구 갈마동 339-3번지에 대지면적 3,067㎡,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생활형주택 18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9호실, 운동시설 1호실로 구성된 주상복합형 주택단지이다.

도시생활형주택 187세대는 1.5룸형과 2룸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2인 가구의 니즈를 고려한 세심한 특화설계가 강점이다. ▲24A 타입 전용면적 24.6㎡, 88세대 ▲20B 타입 전용면적 20.2㎡, 55세대 ▲49C 타입 전용면적 49.9㎡, 22세대 ▲31D 타입 전용면적 31.7㎡, 11세대 ▲42E 타입 전용면적 42.1㎡, 11세대 등 5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빌트인 제품으로는 타입별 실수요자에 맞춘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된다. A·B·D 타입은 43인치 TV, 천장형 공기정화기, 스타일러, 빌트인세탁기, 2구 쿡탑, 매립형 냉장고 등 1인 가구의 니즈에 맞춘 제품들이 제공된다. C·E 타입은 신혼가구 등 2인 가구를 겨냥한 55인치 TV와 천장형 공기정화기, 스타일러, 천장형 에어컨, 멀티오븐, 3구 쿡탑, 안방 붙박이장 등이 빌트인 된다.

디안 더 블레스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건축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 수준의 단열 규제를 받는다. 이에 시행사 측은 전 세대 로이유리(Low Emissivity) 시공을 통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했다. 로이유리는 가시광선 대부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적외선 영역의 복사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해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주택 내부에는 고품질의 준불연 PF 단열재를 적용하여 단열 효과 극대화 및 화재 시 취약할 수 있는 일반 단열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까지 고려하여 설계에 반영했다.

1인 가구의 니즈 높은 보안 부분도 잡았다. 상업과 주거세대를 분리설계 했으며,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차량 번호를 인식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다.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건물 구석구석 CCTV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생활안정감을 높일 예정이다. 입지 조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갈마동은 둔산·월평생활권 중 남부권에 해당되며, 아파트, 원룸 등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이다. 특히, 둔산·월평생활권은 노후된 주거시설이 많아 신축 주택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북측 도보생활권 내에는 대전 최대상권인 둔산동과 유성이 자리 잡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둔산 병원거리 등 쇼핑 및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있으며, 남측으로는 생활밀착형 상가 밀집해 있어 생활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대형 식자재마트가 디안 더 블레스 바로 옆 건물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 근린공원과 같은 녹지의 유무도 중요하다. 디안 더 블레스는 서쪽 120여만평에 이르는 월평공원과 북쪽 갈마공원이 있는 숲세권 입지환경이다.

교통환경으로는 북측 약 300m 거리에 계룡로 인접하여 유성 및 대전 남부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측으로는 500m 거리에 대덕대로를 이용하면 둔산동 및 대덕밸리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중교통 역시 단지 앞 버스정류장 역시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전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디안종합건설은 세종시 3-1생활권 '태양빌딩', 2-2생활권 '크리스마스빌딩' 등 시행경력과 대전 서구와 중구에 다수의 주택건설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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