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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9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발대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9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발대식'을 업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육성사업은 디자인 중심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에게 상품기획, 설계, 마케팅, 홍보 까지 전주기적인 상품 개발 과정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은 경험과 자본력의 부재로 전문적 디자인 조직이 없이 최고경영자(CEO)의 역량이나 마케팅 부서에 의존하는 등 디자인 주도의 제품개발 경험을 쌓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산업부는 제조업계에 디자인 주도의 제품 개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디자인 주도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지원 중이다.

그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지원성과는 2017년부터 매년 30개사를 선정, 누적 60개사가 업체당 평균 매출은 17억원, 신규 고용은 4.9명, 수출액은 291만6000달러(35억 원) 증가했다.

또 디자인 혁신유망기업 지원 사업을 활용한 45개사의 매출은 연평균 32.6% 증가했고, 고용율도 연평균 17.7% 증가했다.

앞으로 산업부는 디자인 주도의 제품개발 지원 및 디자이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자인의 활용 영역을 더욱 확대 지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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