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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춘래불사춘' 지방 주택시장…2월 지방 아파트 분양 40%↓

2019년 2월 전국 주택건설실적./국토교통부



지난달 지방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국 1만138가구로 작년 동월(5843가구)보다 73.5% 늘었다.

수도권에서 작년 보다 418.1% 증가한 7502가구가 분양된 영향이다. 특히 인천에서 공급 물량이 일시적으로 800% 이상 늘었다.

반면 지방은 2636가구로 40.0% 감소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7839가구로 작년보다 93.9% 증가했다. 조합원분은 2086가구로 25.7% 늘었다.

2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국 4만2254가구로 전년 동월(4만3396가구)보다 2.6% 줄었다.

수도권은 2만5977가구로 작년보다 20.3% 늘었지만 지방은 25.3% 줄어든 1만6277가구에 그쳤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만4388가구로 5.9% 증가하고, 아파트 외 주택은 7866가구로 28.0% 감소했다.

2월 주택 착공 물량은 전국 2만3958가구로 작년보다 2.4%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6814가구로 2.2%, 지방은 7144가구로 2.9% 각각 줄었다.

2월 주택 준공 물량은 전국 5만4634가구로 1년 전 보다 4.5% 증가했다. 수도권은 2만7938가구로 10.9% 늘었고, 지방은 2만6696가구로 1.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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