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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국민대 전자공학부, '드론 스튜디오' 개설

국민대 전자공학부, '드론 스튜디오' 개설

국민대 전자공학부가 프로젝트형 정규 교과목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드론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전자공학부가 올해 1학기부터 교내 7호관에 프로젝트형 정규 교과목을 비롯해 각종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드론 스튜디오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론 스튜디오는 드론의 조작과정 상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 두 개의 대학원 실험실을 하나로 합쳐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스튜디오 전면에 판서할 수 있는 백 페인트 글라스(Back Paint Glass)와 개인 사물함을 설치해 자유롭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공학부는 지난해 학생들이 원하는 재료를 바로 얻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상점 개념의 일렉샵(ELEC Shop)을 개설한 바 있다. 학생들은 물건을 사듯 경진대회 준비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고 상주하는 교수진으로부터 조언을 구할 수 도 있다. 지난해 7월엔 일렉샵을 이용한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대 전자공학부 학부장 장병준 교수는 "학생들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 개선해 국민대 전자공학부의 비전인 '4차 산업혁명과 지능화 사회를 선도할 창의 융합형 공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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