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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카풀 합의안, 실효성 있는 결론 아닌 듯…영향받지 않겠다"

카풀 업체 풀러스가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풀러스는 7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이동 편익을 증가시키기 위한 취지의 대타협 기구였는데, 실효성 있는 결론은 아닌 것 같다"며 합의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특히 시민들이 택시가 안 잡혀서 불편을 겪는 시간대에 카풀을 투입할 수 없게 되어 유감이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없는 결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풀러스는 현재 무상카풀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합의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풀러스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과감하게 투자하여 혁신을 계속 하겠다"면서 "그리고 합의가 되었으면 이제 의미 없는 풀러스와 드라이버들에 대한 고발은 취소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합의문에 따르면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카풀이 허용된다. 출·퇴근 시간은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로 지정됐으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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