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주한미군기지사업단, 전문가 29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국방부는 27일 사업 분야별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 29명을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단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2020년까지 분야별 자문과 기술조언은 물론, 국민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전체회의에 참석해, 사업진행 현황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단은 자문위원들로부터 이전사업이 종결되는 시점에서 효율적인 사업관리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지난해까지의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성과 보고 ▲안정적인 사업 종결 방안 ▲반환기지 가치 향상 및 투자 촉진 방안 ▲YRP(Yongsan Relocation Plan) 기술 자료의 학계, 산업계 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유근 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은 "미군기지 이전사업은 지난 2004년 국민적 합의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기지 건설과 미군 부대 이동 등 분야별로 계획된 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미군기지 조기 반환과 부지 매각 등 남아있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