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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국회 정상화 촉구…KT화재 청문회 등 현안 해결 요구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신용현 의원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시급한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21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방송법 처리와 유료방송 합산규제 문제 해결, KT화재관련 청문회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시절 방송법을 발의했으면서도 여당이 되자 법안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지난해 6월 일몰된 유료방송 합산규제 문제로 국내 방송 산업이 넷플릭스 등 해외 인터넷 기업 진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당초 25일 법안소위를 열기로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답을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3월에는 KT 화재관련 청문회를 꼭 개최해야 한다며, 아직 원인 규명이 되지 않아 재발방지 대책과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2월 임시회를 통해 3월 청문회 개최를 확정하고 피해자 보상을 결정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제시했다.

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국민을 뒤로한 채 당리당략에만 매몰된 이전투구를 멈추고 속히 국회 정상화에 합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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