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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강찬모·이외수·이헌정의 동행(同行)展.. "각자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이 한자리에"

동행(同行)展 이헌정 작가 전시전경 이미지 제공 = 더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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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15일 서울 신문로2가 서울예술재단에서 '동행'을 주제로한 강찬모·이외수·이헌정 작가의 3인전이 개막됐다.

미술평론가 홍경한은 이번 전시에 대해 "문학적 감수성과 현대적으로 번안된 한국화를 출품한 이외수와, 침잠된 에너지와 명상성을 통해 세상의 기원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 있는 강찬모, 그리고 넓은 풍부한 조형성만큼이나 거칠 것 없는 창의적인 작가로서의 족적을 남기고 있는 이헌정은 서로 다른 듯 하나의 길, 동행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왼쪽부터)김우영 청와대 정무수석실 자치발전비서관, 이헌정 작가, 강찬모 작가,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이외수 작가, 홍경한 미술평론가, 황정미 세계일보 편집인,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이미지 제공 = 더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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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아트디렉터의 사회로 주최사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이 인사말을, 박원순 서울 시장이 축사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김우영 청와대 정무수석실 비서관 등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이외수 작가, 강찬모 작가, 이헌정 작가의 각자 다른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하니 좋았다"며 "서울시도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동행(同行)展 이외수 작가 전시전경 이미지 제공 = 더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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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여 작가 이외수의 주관으로 김장훈과 조덕배, 디셈버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회화, 도자, 아트퍼니처 등 세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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