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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 나서

사회주택 '자몽 셰어하우스 갈현' 공용 휴게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지은 사회주택 2채의 미입주분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 사회주택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녹색친구들행운'과 은평구 갈현동의 '자몽 셰어하우스 갈현' 등 2곳이다. 입주 자격, 주택 정보, 입주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서울시 사회주택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사회주택의 입주자 모집은 모든 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감되며 기존 입주 세대의 퇴거로 인한 잔여 세대 발생 시 재개된다. 또 서울시 사회주택플랫폼에서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 사회주택 외에도 서울 전역에 위치한 다양한 유형의 사회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상시로 진행되고 있다.

사회주택 '녹색친구들행운' 건물 외부 모습.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기반 사회주택 사업 기금이다. 주거 취약계층도 부담 가능한 보다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속 및 확장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 모델로 기획됐다. 현재 총 6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11채의 사회주택 설립을 지원해 청년 및 신혼부부 145세대에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은 안락한 주거 공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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