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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타이어 글로벌 시장 타이어 공급 감소…영업익 11.3% 감소

한국타이어 로고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부진의 '후폭풍'을 맞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6조7954억원과 영업이익 703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0.3%, 영업익은 11.3% 감소한 수치다.

이같은 실적 악화와 관련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한 교체용 타이어 시장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감소로 실적에 영향을 받은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한국타이어는 2019년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7500억원을 목표로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 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해 나갈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