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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현실 우정 케미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김태리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영됐다.

국내에서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 분)과 그의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시험, 연애, 취험 뭐하나 뜻대로 되는 것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며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를 만들어 먹는다.

겨울에서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는 혜원. 그는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현실 우정 케미도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와 더불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한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누적 관객수는 150만5560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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