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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설 연휴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계 무상점검 실시…타이어뱅크 특별점검

타이어 뱅크 직원이 매장을 방문한 고객 차량의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참가하는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르노삼성, 쌍용자동차와 한국지엠의 전국 2518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현대·기아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의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부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워셔액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에서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 및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기아빅(KIA VIK)'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쌍용차의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는 물론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10여개 항목으로 귀성·귀경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및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 방문시 차량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점검을 지원한다.

일부 서비스센터는 점검 범위와 운영 시간이 달라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업계에서는 타이어뱅크가 오는 10일까지 설 연휴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 기간은 명절 장거리 운전과 겨울이라는 계절 특수성을 감안해 타이어 관리에 중점을 두고있다. 특별 서비스 점검 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을 방문하면 타이어 무상 점검과 겨울철 타이어 관리, 안전 운전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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