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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용산초 ‘아주 특별한 겨울 방과후학교’ 운영



-검도부와 회화, 공예, 한글교실 등 운영-

용산초등학교(교장 박두열)는 지난 1월 10일(목) 2018학년도 졸업식과 종업식을 실시하며 1월 11일(금)부터 긴 겨울방학을 시작하였다.

방학과 동시에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3주간)이 운영되어 돌봄교실을 포함한 전교생(52명) 90%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규칙적이고 활기 넘치는 방학을 보내고 있으며,검도와 미술, 영상동아리 방과후 활동으로 학생들의 체력과 특기를 계발하는 부서운영과 기초학력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한글 개별지도와 학습코칭 그리고 특수학생의 언어치료 등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검도부는 학생들의 인기 부서로 연중 운영된 방과후활동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술부는 회화기초와 공예활동으로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학기 중에도 꾸준했던 한글 기초 문해력 공부는 1, 2학년 2명 학생에 대한 단계별 읽기자료개별학습으로 진행되며 가정과의 협조로 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4학년 임다인 양은 "좋아하는 검도를 매일 할 수 있고 부족했던 스케치 기능을 배우며 매일 맛있는 간식이 있어서 정말 보람 있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용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의 특기적성을 계발하기 위해 도교육청의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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