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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대통령 신년회견] '커피소년·처진달팽이·그루배틱' 청년들의 노래 흘러

문재인 대통령의 2019 신년 기자회견 현장 분위기/청와대 SNS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내놓은 메시지 못지않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 배경음악(BGM)에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때 등장한 배경음악은 ▲김민기의 봉우리,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마이라이프, ▲커피소년의 내가니편이되어줄게, ▲처진달팽이의 말하는대로, ▲그루배틱 크루의 괜찮아 등 총 5곡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봉우리 노래는 우리에게 닥쳐올 여러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끝 없는 봉우리를 함께 넘어가자는 당부에서 선곡됐다.

브라보마이라이프 노래는 최근 세상을 떠난 고 전태관씨를 추모함과 동시에, 모든 국민들이 찬란한 내일을 맞이하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선곡됐다.

내가니편이되어줄게 노래는 현 정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편에서 올 한해를 보내겠다는 다짐에서 선곡됐다.

말하는대로 노래는 20대 청년들을 위한 선곡으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 정부의 다짐이 담겼다.

괜찮아 노래는 대학생 래퍼로 이뤄진 힙합그룹과 청와대가 '평화'를 주제로 합작한 랩이다. 우리 삶 속에 '평화'를 더 깊게 새기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에서 선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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