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상아 결혼 3번…얼마나 싫겠나?

(사진=tvN)



배우 이상아가 결혼 3번 등 부정적 댓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지탈출' 어떠셨나요? 화려한 댓글들 여전하더군요. 우리 주니어가 상처를 안 받았음 좋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결혼 3번에…뭐 이런 얘기 이제 식상하지 않나요?"라며 "남 얘기 너무들 쉽게 하는 세상. 요즘 세상 모든 일들이 나한테도 닥칠수 있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쉽게 말하지 못할텐데 아쉽네요"라며 속내를 밝혔다.

또 이상아는 "인생 한치 앞도 못보는데 내일을 점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1일 이상아는 tvN '둥지탈출 3'을 통해 딸 윤서진과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딸과 함께 3번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 이목을 끌었다.

이상아는 "워낙에 엄마에 대해서 다 알려졌기 때문에 엄마의 사생활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싫겠나. 딸도 많이 상처 받았고, 그러니까 더 신중하다. '엄마처럼은 안 살아야겠다'는 것 때문에 남자친구가 있어도 자기가 절제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