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8주 연속 내리막길…평균 1300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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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8주 연속 내리막길…평균 1300원대 진입

최종수정 : 2018-12-29 11:24:29

국내 주유소, 정유사 가격 추이. 오피넷
▲ 국내 주유소, 정유사 가격 추이./오피넷

휘발유·경유 가격이 국제유가 하락과 유류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8주 연속 내리막길이다. 휘발유는 1300원대, 경유는 1200원대로 각각 진입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397.4원으로 전주보다 29.1원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다섯째 주(1424.2원)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최저치이기도 하다.

자동차용 경유는 한주 만에 26.4원 내린 ℓ당 1294.0원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적용되지 않은 실내용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11.4원 하락한 967.6원으로 나타났다.

상표별로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1370.5원을 기록했다.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415.1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휘발유를 최고가로 팔았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1.8원 하락한 ℓ당 1513.3원으로 전국 평균가격보다 115.9원이 높았다. 반면 휘발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가격이 전주 대비 28.6원 내린 ℓ당 1356.3원이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파와 이란의 민간 원유 수출 확대 등으로 하락했고, 국내 제품 가격도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로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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