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신민철 여친폭행 논란..진실은?

(사진=신민철 SNS)



작곡가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가여친폭행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최근 1심 선고공판에서 맥시마이트에게 벌금 300만원 판결을 내렸다.

또한,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 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면서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건의 경위나 사건 당시의 정황은 양형 사유에 불과할 뿐 상해의 고의를 부인할 만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작곡가 신민철은 작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교제 중이던 20대 여성 A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이어 신민철은 A 씨를 협박해 9천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도 가지고 있다.

이에 신민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고소건 5차례 중 폭행, 사기, 횡령 등 처음 3건은 무혐의가 났다. 이중 상해 고소건은 검찰이 약식 기소를 했으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의를 제기했고 재판을 진행 중이다”라며 “전 여자친구는 같은 사안임에도 여러건으로 중복 고소함으로써 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민철은 Mnet ‘프로듀스101’의 히트곡 ‘픽미’ 프로듀서로 알려진 작곡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