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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화웨이 악재'에 국내주식형펀드 2.43%↓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재점화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하락했다.



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11월30~12월6일)간 미·중 실무진 협상에 대한 경계심 확대와 '화웨이 사태' 악재가 부각되면서 전주 대비 2.15% 하락한 2068.69에 장을 마감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이 325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2.16% 하락한 1990.85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92% 하락한 978.93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42% 하락했다.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탓에 순자산은 1조554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15% 상승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2.75%), 신흥유럽(2.44%), 러시아(2.30%)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일본(-2.90%), 북미(-1.44%), 아시아퍼시픽(-1.17%) 펀드가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저유가 기대감과 신흥국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면서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에서 순자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순자산은 전주보다 180억원 늘어났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현대뉴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5'(0.75%)로 나타났다. 또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 2(H)(주식)종류A' (3.82%)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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