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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GS리테일, 울릉군에 '독도라면' 판매 수익금 1000만원 전달

이동환 GS25 울릉도동점 경영주(앞줄 우측에서 3번째), 박경식 GS25 울릉저동점 경영주(앞줄 우측에서 2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울릉군 교육발전기금 전달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 울릉군에 '독도라면' 판매 수익금 1000만원 전달

GS리테일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힘을 쏟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14일 울릉군에 교육발전기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어스독도사랑새우맛라면(이하 독도라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다. GS리테일은 독도사랑라면 기획 단계부터 독도 영유권 강화와 울릉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울릉도에서 GS25 울릉저동점과 GS25 울릉도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식, 이동환 두 경영주가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직접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울릉도에서 실제 GS25를 운영하며, 울릉군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은 두 경영주는 울릉군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함께 GS리테일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상생의 의지를 전달했다.

실제로 GS리테일은 지난 달 울릉군과 MOU를 체결하면서 울릉군 상품의 매출을 연간 1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역 사회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유어스제주해녀해물맛라면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 밖에도 GS리테일은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GS리테일 지정 농장'을 운영,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재 운영 중인 33개 지정 농장을 오는 2020년까지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박민근 GS리테일 GS25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상생 상품 개발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는 물론, 고객과 가맹점, GS리테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과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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