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둥지탈출3' 박연수 "헤어졌다고 해서 원수처럼 지내지 말고.."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박연수가 이목을 끈다.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박연수는 "지아 지욱이 엄마로 알려진 박연수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연수는 지욱이의 학교 준비물을 위해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쁜 모습을 보였다. 새총을 만들기 위해 장식품 나무에 과도까지 사용하며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박연수는 속상해했고, 지욱이는 엄마를 위로했다. 박연수는 "지욱이가 들고 갔을 때 학교 친구들이 '우와' 부러워하는 느낌을 받았으면 지욱이한테 행복을 줄 수 있었을 텐데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더라. 아빠와 엄마의 영역이 있는 거 같다. 빈자리가 느껴진다"라며 "최근 친구처럼 사이가 많이 편해졌다. 헤어졌다고 해서 원수처럼 지내지 말고 잘 지내보자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지아와 송지욱이 국제학교에서 일반 학교로 진학한 것에 대해 박연수는 "양육비를 받아쓰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아이들의 반응을 묻자 박연수는 "너무 좋아했다. 일반 학교 다니는게 소원이어서 너무 좋아했었다. 친구들이랑 문방구 가고 군것질하는게 소원이었던 아이라 너무 좋아하더라"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