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평택시, 안정리 지정 주민 공청회 개최

평택시, 안정리 지정 주민 공청회 개최

안정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시작을 알리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안정리주민 50여명등 관계자들은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과 관련,공청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평택시의회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유승영 의원, 팽성읍 안정리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2018년 뉴딜사업에 선정된 안정리 지역의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했다.

팽성읍 안정리는 지난 8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일반근린형에 최종 선정된 지역으로 사업대상지는 26만1천100㎡이다.

시는 이지역에 총사업비 150억원(국비90억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역환경개선, 골목경제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도시 정비방식이 재개발·뉴타운 등의 개발 위주 방식에서 살고 있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도시재생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안정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참여형·주민주도형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으로 지정이 완료되면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