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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빼빼로 애벌레…원인 확인 중

롯데제과 측 "벌레가 왜 나왔는지 원인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롯데제과가 만든 ‘누드 빼빼로’ 제품에서 애벌레 여러 마리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나왔다.

12일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와 두 자녀는 11일 마트에서 사온 롯데제과 빼빼로를 먹다가 애벌레 여러 마리를 발견했다.

벌레가 나온 제품은 이날 마트에서 사온 것으로, A씨의 자녀는 빼빼로 외에도 다른 과자 여러 개를 같이 구매했다.

A씨가 보내온 사진에는 과자에 10마리 내외로 추정되는 애벌레가 달라 붙어있다.

벌레를 발견한 A씨 측은 롯데제과 고객센터와 소비자보호원 등에도 알렸다.

한편 롯데제과 측은 “벌레가 왜 나왔는지 원인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