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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초은 "아들 출산 후 산후조리 중"

(사진=박초은 SNS)



개그맨 황제성과 배우 박초은이 부모가 됐다

황제성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1월 9일 "황제성 아내 박초은이 지난 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 '개그야'를 통해 인연을 맺은 황제성, 배우 박초은은 9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올해 8월 박초은은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황제성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박초은은 황제성의 동기로 박성아라는 본명으로 활동하다 개명했다. MBC 뮤직 '뮤직 코믹쇼' '사랑했나 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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