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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사강, 출중한 미모에 볼륨 甲 몸매까지…11세 연하 사로잡은 비결?

(사진=이사강 SNS)



이사강 감독이 내년 1월 품절녀가 된다. 상대는 무려 11살 연하의 아이돌, 빅플로 론(28)이다.

8일 빅플로 소속사 측은 이사강과 빅플로 론이 내년 1월 27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공식발표 했다.

두 사람은 올해 여름이 지나면서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이미 양가 상견례와 웨딩 촬영도 마쳤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강은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톱스타를 능가하는 출중한 미모와 볼륨 몸매로 주목받아 왔다.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서 연출을 전공했고 이후 영국에서 영화학교를 졸업해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사강 감독은 유명 스타 가수들의 뮤비를 연출한 바 있다. 에릭남의 '천국의 문'은 이사강이 연출한 명작으로 꼽힌다.

한편 놀라운 집안, 뛰어난 학벌, 연예인급 미모로 많은 스타들도 부러워하는 이사강 감독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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