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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달 18일 문화다양성 연극제 개최

'2018 종로문화다양성 연극제' 행사 포스터./ 종로구청



서울 종로구는 오는 11월 18일 '2018 종로문화다양성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연극제에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탐구하고 확산하기 위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기획공연은 공모를 통해, 자유참가작 공연은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 운영위원회 추천을 거쳐 각각 선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기획공연은 ▲에이치프로젝트의 '전시조종사'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외톨이들' ▲글과 무대의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 등이다.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스튜디오76에서 평일 오후 8시와 토요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일요일 3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자유참가작으로는 ▲퍼포먼스 온의 '일루전'(눈빛극장) ▲하땅세의 '그 때, 변홍례'(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등이 있다.

티켓 구입 등 관련 문의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종로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인사동 전통생활문화장인을 중심으로 지역 내 문화다양성 가치 발굴을 위한 '종로의 기록, 손의 기억' 시리즈를 프로그램화해 기획전시와 낭독 공연발표회를 가졌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다양한 삶의 가치들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종로를 만들고자 이번 연극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충실히 담아낸 기획공연과 자유참가작들을 감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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