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주시 정무창의원, “광주시 제3섹터 사회적경제일자리 창출 토론회”

정무창 광주시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의원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와 공동으로 10월 2일(화) 오후 2시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광주시 제3섹터 사회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회적경제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무창의원은 "우리사회는 시대적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적절한 해결방안이 도출되지 못하고 있어 해결방안 및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자인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박사는 '사회적경제 기반의 일자리 사례와 확장된 제안', 고구려대학 박상하 교수는 '사회서비스 공급기관의 사회적경제 조직전환'을 발표했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원의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 지원조직, 의회, 행정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구성원들이 모여 토론을 가졌다.

이번 토론에서는 고령인구, 경제위기 등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들을 세계적으로 제3섹터를 활용한 비영리조합 형태 등으로 정부(1섹터)와 시장(2섹터)의 틈새를 극복하고, 문제해결 및 대안적 영역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광주형 제3섹터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기 위한 내용들을 다뤘다.

좌장을 맡은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공공경제, 시장경제, 사회적경제 등 다원적 경제 관점에서 다각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창출 정책이 수립되어야하고 새로운 포용적 성장동력으로서 사회적경제를 통한 일자리창출정책을 수립하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센터장 윤영선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회경제 정책은 높은 정치적 지지와 명분을 기반으로 공공적 역할을 넘어 제3섹터가 확장될 수 있는 제도를 법적으로 제정하고 실천적으로 강력하게 금융 등 지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