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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세대 인생 2모작 돕는 '50플러스축제' 개최

50+축제 모습./ 서울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10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제2회 50플러스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50플러스축제는 50+세대가 중심이 돼 새로운 배움과 놀이,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50플러스마을'을 부제로 열정 동아리방, 문화놀이터, 마을방송국, 일자리도서관, 인생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열정 동아리방에서는 신기술, 여가, 건강, 전통체험 등 50+세대의 관심사를 대표하는 25개의 커뮤니티의 활동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일자리도서관에서는 50+세대가 관심을 갖는 일자리 유형을 16권의 '사람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10월 초 온라인 대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실제 사례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생상담소에서는 50+컨설턴트가 운영하는 생애전환 상담과 전문기관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캠퍼스 센터에 대한 이용 안내도 제공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50+세대가 재능과 열정을 맘껏 펼치며 다양한 세대와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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