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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무용과 박선주,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서 1위

세종대 무용과 박선주,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서 1위

세종대 무용과 발레 전공 박선주 학생 /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무용과 발레 전공 박선주 학생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연에는 22개국 167팀이 참가하였으며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터키, 벨기에, 카자흐스탄, 중국 등에서 온 1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박선주 학생이 선보인 작품은 총 3가지였다. 1라운드에서는 '코펠리아'와 '돈키호테 중 키트리'라는 두 개의 솔로작품과 2라운드에서는 컨템포러리 작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듀엣으로 '해적 그랑파드되'를 경연했다.

특히 박선주 학생은 해적 그랑파드되에서 파트너와 함께 어려운 동작을 여러 번 성공시켰다. 학교에서 매일 진행되는 방과 후 무용원 수업에 하루도 빠지지 않으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원동력이었다.

박선주 학생은 "처음 도전했던 국제 대회라 연습에만 매진했다. 노력했던 것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여서 기쁘고 항상 용기를 주시며 나의 춤이 더 성숙해지도록 지도해주신 장선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 기구와 국제발레콩쿠르연맹이 인증한 콩쿠르로 세계 최고수준의 국제발레콩쿠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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