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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129, 119, 120'에 문의하세요!



국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과 약국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문을 연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가 연휴기간 내내 24시간 진료를 한다. 추석당일인 24일에도 공공의료기관 427곳이 진료를 본다. 민간의료기관 820개소와 약국 1849개소도 이날 문을 열 예정이다.

추석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선테), 120(시도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토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한 추석연휴기간(23~26)에는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가 적용된다. 가산제는 관공서가 정하는 공휴일에 의료기관에서 외래로 진찰을 받거나 약을 지을 경우 기본 진찰료·기본조제료 등을 30~50%를 더 부담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복지부는 "연휴에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가 증가할 수 있다"며 "경증질환이라면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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