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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7대 상권 특성화 사업 본격 시동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민선7기 대표공약인 '7대 상권 특성화 사업' TF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동구는 20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7대 상권특성화 TF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상권별 특성화를 위한 TF팀은 교수 등 전문가, 상인대표, 청년을 비롯한 일반주민과 공무원 등 21명의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7대 상권별 특성화 사업 발굴 및 지원방향 마련 ▲일자리 창출 및 상인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사업 추진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대책 등 지역경제 공동체 강화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구는 11월까지 TF팀에서 논의된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말까지 상권별 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내년도부터 상권별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등 특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TF팀에서 동구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상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 상권별 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7대 상권은 ▲전통시장권역 ▲지산유원지 ▲동명동권역 ▲충장권역 ▲무등산권역 ▲인쇄의거리 ▲예술의거리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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